Trouble Shooting
🚨 상황
팀원의 PR(pull request)에서 발견된 버그와 개선 사항 및 수정 방법에 대해 리뷰를 작성했습니다.
반응형 화면과 이벤트 관련 테스트도 진행하면서 코멘트를 열심히 남겼는데요..😊
리뷰에 대한 피드백 반영이나 확인 없이 PR이 머지되었습니다...😥
🤔 무엇이 문제였을까요?
문제 상황이 왜 발생했는지 고민해봤을 때 아래 3가지 정도가 있는 것 같습니다.
1️⃣ 리뷰 프로세스의 불명확함
2️⃣ 의사소통 부족
3️⃣ 팀의 리뷰 문화 미정립
다른 리뷰 코멘트는 확인하시고 응답하신 것을 보면 2️⃣번은 아닌 것 같습니다😥
📖 배운 점
1️⃣ 의사소통과 피드백 방법의 개선 필요성
다시 확인해보니 제가 남긴 리뷰가 모호하거나 딱딱한 어조로 작성되어 요청보다는 단순한 의견으로 받아들여졌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. 앞으로는 코드 리뷰를 남기기 전에 아래 내용을 상기시켜야겠습니다.
- 피드백은 단순히 문제를 지적하는 것이 아니라, 수정 방향과 기대 결과를 명확히 제시해야 한다.
- 긍정적인 어조와 이모지 등을 활용해 팀원의 기여를 격려하는 것도 중요하다.
2️⃣ 리뷰 프로세스 강화 필요성
- PR 승인 기준, 피드백 확인을 필수화 한다.
- 리뷰를 단순히 참고용이 아닌 필수 반영 사항으로 만들기 위해 팀 차원의 리뷰 정책을 논의한다.
이번 경험을 통해 리뷰의 어조와 전달 방식이 팀원 간 협업에 미치는 영향을 깊이 깨닫게 되었어요.
리뷰는 단순히 문제를 지적하기보다 서로 배우고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과정임을 다시 한번 깨달았어요.
리뷰 프로세스를 강화는 것도 팀 회의에서 소통을 통해 해결해야 할 문제네요.
명확하고 유연한 소통 방식으로 의견을 제시한다면 팀원분들도 긍정적으로 받아주실 거라고 생각합니다😊
앞으로는 더 명확하고 부드러운 소통으로 팀원들과 협업하며 프로젝트 잘 마무리하고 좋은 결과물 만들어 갔으면 좋겠네요❗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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